끝이 다가오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인원손실은 숨길 수 없는 사실

아무리 숨기려해도 숨길 수 없는 이유는 전쟁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영상이 존재하지만 아래 두 개만 보면 누가 거짓말해왔는지 알 수 있다.

 

1. 무려 3시간 짜리 우크라이나 묘지 동영상

 

X의 Lord Bebo님(@MyLordBebo)

 

2. 우크라이나 주요도시 묘지 위성사진 

키에프, 드네프로, 오데사, 하르코프 묘지 변화 사진

 

X의 Lord Bebo님(@MyLordBebo)

 

3. 실종자 40만 명~511,600명

2025년 4월 현재 실종된 친척이나 연락이 끊긴 친척을 찾기 위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해 양측의 가족들로 부터 받은 전화와 편지를 받은 숫자입니다. 이 데이터는 양측이 동기간에 공개적으로 수색을 요청한 숫자 116,000건은 제외되었습니다. - 국제적십자사(ICRC) -

 

4. 길거리 징집에 대해 이제 반항하는 시민들

 

이런 현상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 있는가?

 

 

 

복수가 시작된다.

푸틴에 대한 암살시도에 대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도당들에게 물었을 때 돌아온 답은 자신들은 네오나치를 통제하지 못한다고 했다. 통제되지 않은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물리학 법칙, 공진 현상

자식, 부모, 형제를 무덤에 묻은 사람들이나 애타게 찾고 있는 사람들이 소수일 때와 다수일 때는 다른 현상이 발생한다. 이들이 통제될 때와 통제되지 않을 때는 다르다. 길거리에서 강제로 끌어가는 일은 일정하게 통제가 될 때는 당국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선을 넘기면, 공진이라는 것이 발생한다.

 

INCITEMENT

내부에서도 일정하게 주파수가 맞으면 공진이 발생한다. 밀레니움 브릿지는 일정보폭이 겹치면서, 이제 다리가 공진을 시작하고, 다리의 공진에 사람들이 발걸음을 맞추게 되고, 이는 다시 다리의 공진을 증폭시키고,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제 주파수에 완전 동조된다.

 

런던 밀레니움 브릿지 공진. 사람들의 걸음거리가 일정하게 겹치면 공진이 발생한다.

 

EXCITEMENT

외부에서도 일정한 주파수가 맞으면 공진이 발생한다. 타코마 브리지는 바람의 속도가 35마일에 달하면서 공진이 시작되어 멈추지 않고 파괴되었다. 외형이 강건한 고체이지만 어떤 범위의 진동에는 약하다.

 

1940년 Tacoma Bridge 붕괴.

 

휴전을 마냥 즐거워할 수 없는 젤렌스키

젤렌스키는 6월 2일 이스탄불에서 휴전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설사 휴전을 했다고 하더라도 무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군인들이 젤렌스키를 잡으러 갈 수 있다. 전장에서 당한 일을 러시아군에게는 복수가 불가능하다. 후퇴를 거부당하여 부하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지휘관들은 누군가를 찾아서 복수하려 할 것이다. 누구이겠는가? 그러니 젤렌스키도 러시아와 딱 평화회담을 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그러나 자신이 장기판의 졸이기 때문에 가만히 두지 않는다.  

 

글로벌리스트들

네오나치들도 마찬가지이다. 머리가 돌아가는 일부는 이 모든 작전을 알게 된다. 결국 그들은 서방으로 총구를 돌릴 것이다. 푸틴을 암살하려든 자들이 마크롱, 스타머, 숄츠, 메르츠 이런 이들을 사냥하러 다니지 않겠는가? 적당한 바람의 속도이든 같은 박자의 발걸음이든 필요한 것이 제공되면 벌어지게 된다. 이 것은 자연 법칙이다. 세상은 파동으로 움직인다. 내부에서 발걸음이 동조하게 만들든지, 외부의 바람으로 만들든지 공명이 발생하면 파괴력이 클 것이다.

 

불가피한 유럽의 전쟁

유럽은 전쟁을 하던 나라들이다. 그런데 80년간 전쟁을 쉬었다. 유럽 역사상 없던 일이다. 이제 전쟁을 할 때가 되었다. 마침 미국도 손을 털려고 한다. 그동안 미국이 통제를 했기 때문에 하나로 묶여서 있었지만, 미국이 자기 무게를 못이겨 쓰러지는 마당에 유럽을 지켜줄 수는 없다. 그러면 이제 유럽의 각국들은 서로 전쟁을 해야 한다. 유럽의 각국은 자기 나라도 다스리지 못하는 주제에 EU를 만들어서 대륙전체를 병들게 했다. 그동안 백번도 더 싸워야했던 것을 이제 참지 못할 것이다. 유럽은 본래부터도 그렇고 지금도 독재국가들의 연합이다. 국민들이 저항할 것이므로 국민들의 분노의 기운을 어디론가 돌려야 한다. 그래서 쉬운 상대를 골라서 전쟁이 시작된다. 

 

어느 순간에 이것이 업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때는 너무 늦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돌이켜야 한다. 무고한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죽어나가는데도 책임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