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민간인 학살
Kursk에서 민간인 9명을 살해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잡혀서 취조를 받고 있다. 조사위원회가 쿠르스크 지역의 루스키 포레치니에서 민간인을 고문해 숨지게 한 SSU 장교 5명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 장교 예브게니 파브리센코는 심문 과정에서 자신과 동료들이 2024년 9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남성 11명과 여성 11명을 살해했으며 그 중 8명은 강간했다고 자백했다. 살해된 사람들의 시체는 민가의 지하실에 숨겨져 있었다. 그들은 사령관의 명령에 따라 모든 것을 했다. 파브리센코는 한 집에 두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 명은 "그를 조롱하기 위해" 정맥을 잘랐고, 다른 한 명은 총에 맞았다. 그 여자는 강간을 당한 후 살해당했다.
Ukrainian fighter confesses troops raped and tortured Russian civilians (GRAPHIC VIDEO)
A group of Ukrainian soldiers terrorized a small village in Russia’s Kursk Region, raping, torturing and killing at least 22 civil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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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범죄에 대한 서구의 퇴보
사람을 서브 휴먼으로 볼 때나 가능한 잔학행위
민간인에 대한 학살과 잔학행위는 보통의 군인들은 할 수 없는 것이다. 극한의 환경에서 정신이 이상해지거나, 마약에 취하거나, 인종청소의 명령이나 이념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살해한 사람들을 인간으로 보지 않을 때가 가능한 것이다.
서방의 외면
위의 사건을 서방언론은 보도하지 않고 있그들이 이를 모를 리 없다. 보도하지 않는 것은 전쟁범죄자와 같은 심정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하고 있다. 2014년 돈바스 전쟁 때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프리랜서 종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미국 제대군인 출신 탐사보도 전문가인 패트릭 랭캐스터는 현 시점 그는 Kursk 지역에서 취재하고 보도 중이다.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민간인 학살을 외부에 알린 사람은 그가 유일하다. 그가 전하는 말과 장면은 매우 생생하다.
Nazi는 살아있는 이념
아우슈비츠 80주년 기념식의 한심한 작태를 보고 포스팅한 서구의 위선에서 말한 바 있지만, Nazi는 현재에도 살아있는 이데올로기이다. 80주년 기념식에서 전 독일 총통 메르켈은 거듭 사과했다. 그러나 면피일뿐 진심이라고 볼 수 없다. 자신들이 시작한 이념이 들불처럼 번저가는데 외면하고 있다면, 화해는 불가능하다. 거듭 말하는 바이지만, 러시아인들의 기억력은 오래간다. 그리고 이를 본 모든 선한 양심의 기억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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