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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콘의 합의 파괴 공작과 트럼프의 선택

협상의 큰 그림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떠돌던 이야기들은 많았으나, 오늘 새벽 처음으로 사우디의 알 아라비아에서 MOU의 드래프트를 구했다고 했다. 이 정보의 진위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겠지만, 논의되고 있는 내용의 상당 부분에 대한 절충 부분이 있어서, 진실성이 어느 정도는 있어 보인다.네오콘들은 협상에 대해서 엄청나게 조직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일전에 이미 포스팅한 네오콘의 거두 로버트 케이건의 The Atlantic 기고문 2가지만 읽어도 충분히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국내 전문가들의 내러티브를 들어오신 분들에게는 중심부에서 나온 패배 인정의 의미, 로버트 케이건의 전쟁 독려 2탄은 꼭 읽어 보시길 권한다. 실제로 이들이 움직이는 구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MOU는 협상안이라고도..

중동의 전쟁 2026.05.26

협상이 가깝다는 뉴스를 대할 때

트럼프는 협상이 가깝다는 말만 벌써 2달째 하고 있다. 이런 뉴스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흔들린다. 좋은 방향이든 좋지 않은 방향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쟁이 종식되길 원한다. 전쟁의 종식에 인류의 삶의 많은 것이 달려 있다. 특히 기아의 문제와 생활고의 문제에 직면한 가난한 나라 사람들에게는 뉴스가 다가오는 의미가 더하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환영한다. 그러나 희망사항과 현실은 거리가 있다. 아래는 필자가 간밤에 수집한 협상 관련 주요 뉴스 포스트의 제목들이다. 내용은 방대해서 여기에 다 옮길 수 없는 정도이다.- 이란은 트럼프가 새로운 공격 방안을 검토하는 동안 이중 평화 협정을 제안했다.- 파르스 뉴스 통신, 세 가지 주요 이견: 핵 문제, 자금 차단, 이란의 호르..

중동의 전쟁 2026.05.24

털시 개바드, DNI 국장 사임: 강제 퇴진인가, 가족 사유인가?

2026년 5월 22일,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가정보국장(DNI)을 맡고 있던 털시 개바드(Tulsi Gabbard)가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 공식 이유는 남편 아브라함 윌리엄스(Abraham Williams)가 극히 희귀한 골수암(bone cancer)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임 배경에는 단순한 가족 사유를 넘어 행정부 내부의 강한 정치적 압력과 소외가 깔려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털시 개바드에 대한 필자의 기대필자는 트럼프 취임 직후부터 정보 실패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러우전의 특사로 임명된 키스 캘로그 장군은 전황을 엉터리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이 분명해서, 트럼프가 러우전의 전쟁 상황을 잘 못 알고 있다..

중동의 전쟁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