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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의 설계자 #3 린지 그레이엄

우크라이나는 네오콘의 꼭둑각시 젤렌스키의 어처구니 없는 판단으로 2세대의 남성들을 저세상으로 보냈다. 코메디언 출신으로 역할만 연출할 줄 알았지,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갖는 엄중함을 모르고 자기의 손에 운명이 달려 있는 국민들에 대한 사랑과 염려가 없으면 결코 지도자가 되면 안된다. 미국의 네오콘에게는 Useful Idiot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은 린지 그레이엄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본다. 린지 그래엄은 공군 대령출신으로 하원의원을 몇 차례 하다가 상원의원이 되어서 4차례 연임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네오콘의 주류인지 아니면 유대 네오콘의 Useful Idiot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런데 그의 발언 등을 보면 지능은 확실히 낮은 사람이다. 그리고 뭔가를 잘 모르면서도 주장을 하는 것을 ..

협상으로 가는 길 #1 준비

협상의 준비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면 24시간 내에 전쟁을 중단하겠다는 공약 만큼, 협상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Kieth Kellogg라는 예비역 장성을 미국의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특사 추정 후보자 United States Special Envoy for Ukraine and Russia Presumptive nominee로 지명하였다. 이 사람은 트럼프 1기 때 마이크 팬스 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고, 마이클 플린 장군 대신 NSA 대행을 한 정도로 트럼프와는 가까운 사이이다. 그러나 그는 다소 독특한 주장도 한 만큼, 그가 얼마나 역할을 할 지는 아직은 미지수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생각에 회의를 품고 있고 있다. 일단 그가 이끌 협상단의 역할에 대해서는 좀 더 정리되는 대로 포스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