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은 혁신의 연속을 나타내고 있다. 초반에는 재블린, NLAW가 전차를 잡고, 스팅어가 헬기를 잡는 장면이 나오더니, 이제는 드론이 전장을 지배하고 있다. 벌써 PGM은 재밍으로 무력화된지 오래되었다. 전장의 진화 속에서 서로 서로 혁신을 하고 있다. 혁신의 경쟁이다. 한편 관료주의의 느린 속도는 진화를 못따라 가고 있다. 미군이 아프간에서 급조폭발물IED를 길가에서 발견하고 MRAP트럭을 배치하는데 2년 걸렸다. 러우전을 보면서 러시아의 전자전 능력에 혀를 내두른 미 육군은 대응책을 내놓았다. 그것은 바로 전자전 백팩이다. 이 소식은 금년 여름에 나왔다. 드론이 전장을 지배하는데 대한 대응책이다. 드론 조종하는 곳을 탐지하고, 드론을 재밍하고 하는 것이 가능하다. US soldiers will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