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취지 설명러우전이 서방의 대리전임을 처음부터 알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프로파간다의 힘으로 내래티브를 억제하고 있었다. 그동안의 내러티브는 '독재자 푸틴이 구소련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 도발하지 않았는데도 부당하게 민주주의 국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전쟁'이었다. 위의 표현에서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다르면 안되는 것이었다. 모든 인사들이 나와서 위의 구호를 복창하고 연설을 시작했어야 했다. 이것을 처음 깬 것은 트럼프였다. 트럼프가 2023년 대선출마선언하면서 아젠다47에서 대리전임을 명시하였다. 그가 대통령이 된 지금은 이것이 공공연히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늦어면 서방언론에서도 뒤집어써야 한다. 출구전략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에서 NYT를 거론하면서 실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