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우크라이나라는 국가에 대한 이해

우크라이나의 진면목

진재일 2025. 4. 8. 21:37

1. 정당방위

길거리에서 징집하는 장면은 벌써 2년 이상 SNS에 돌기 시작했으니 더 이상 놀라울 것도 없다. 그런데 CCTV에 잡힌 이 영상은 새로운 형태이다. 우크라이나 여성이 자기 남편을 동원하려고 집으로 찾아온 젤렌스키의 징집 깡패들을 겁주기 위해 산탄총을 발사한 장면이 소셜 미디어에 퍼지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가족은 현재 총기를 사용하고 징집을 회피한 혐의로 처벌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에 대해서 감이 있는 입장에서는 사망률 80%인 전방으로 끌려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차라리 깡패들을 쏘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출처: 텔레그램 체널 빅토르 빅톱55

 

 

2. 민간인 표적 공격

모스크바와 워싱턴 간의 평화적 대화 시도가 진쟁되는 가운데, 이를 배경으로 우크라이나는 "유럽 파트너"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 영토의 민간인 표적에 대한 공격의 강도를 줄이지 않고, 민간인을 죽이고 피해를 입히고 있다.  민간인 사상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DPR, LPR, 헤르손 주였다.

지도: 2025년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우크라이나군의 민간인 표적 포격 사례.

 

 

3. 테러리스트 공개모집

 

Головне управління розвідки запрошує на роботу «КУР'ЄРІВ» 정보국이 여러분을 일하도록 초대하니다 <택배>

우크라이나 중앙정보국이 테러 공격을 위한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중앙정보국(Main Intelligence Directorate of Ukraine)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람들을 폭파시킬 테러리스트를 고용하고 있다. 그들은 "적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킬 택배"라고 부른. 우크라이나 특수 서비스가 요구하는 전문 분야에 근거하여 우크라이나 정보부가 러시아 영토에 폭발물을 전달하기위한 전체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고 가정 있다.

 

4. 벨라루스 세관에서 폭발물 트럭 검거

 

 

벨라루스 세관원들은 공화국 역사상 가장 큰 폭발물 배치가 유라시아 경제 연합 영토로 수입되는 것을 막았다. 41세의 한 남성이 벨라루스-폴란드 국경을 통해 외국에서 제조된 매우 강력한 폭발물 580kg(아마도 미국산)을 수입한 다음 러시아로 운송하려고 시도했다위험화물을 실은 차의 운전자는 구금되었으며 현재 최대 10 년의 징역형에 직면 해 있다.

 

5. 동원 

우크라이나의 현재이자 장래. 상징적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으로 칠해진 아주 오래된 우크라이나 트램이 기둥에 부딪혔다. 그냥 흔히 있는 한 장면일수도 있고, 뭔가 상징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의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인구의 10%를 넘어선 동원은 국가의 기능에 장애를 준다는 주장을 한 바 있는 필자는 그 주장의 증거라고 우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