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교환
시체교환은 정확한 손실교환비의 프락시는 아니더라도, 추정하기 위한 하나의 자료로서 수집할 가치가 있다. 시체교환의 경우, 아군의 시신 중 수습하지 못한 시신의 교환과 적군이 그 시신을 어떻게 처리했는가에 따라 숫자의 차이가 있어서 정확한 손실교환비의 추정에 사용하기는 다소 부적합하다. 그러나, 장기적인 자료의 추세는 유의성이 높아지게 된다.
최근의 자료
2024년 11월 29일자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502명, 러시아는 48명(52명 이라는 주장도 있음)
Ukraine retrieves bodies of 502 fallen soldiers
The bodies of 397 soldiers were recovered from Donetsk Oblast, while 64 were brought back from Zaporizhzhia Oblast and 24 from Luhansk Oblast. Another 17 bodies were repatriated from morgues in Russia.
kyivindependent.com
2024년 11월 8일자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563명 러시아는 37명
In latest repatriation of remains, 563 killed soldiers return to Ukraine, 37 to Russia — Meduza
Ukraine and Russia have again exchanged the bodies of killed soldiers. The two warring nations’ latest repatriation of remains sent home the bodies of 563 Ukrainian soldiers and 37 Russian soldiers.
meduza.io
2024년 10월 18일자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501명 러시아는 89명
Russia and Ukraine Exchange Bodies of Nearly 600 Fallen Soldiers - The Moscow Times
Russia and Ukraine said Friday they exchanged the bodies of 590 fallen soldiers in the latest publicly known swap between the two warring countries.
www.themoscowtimes.com
2024년 8월 2일자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250명 러시아는 38명
Ukraine and Russia swap bodies of almost 300 soldiers in "one of the biggest" exchanges of its kind
DNA analysis will be used to identify the bodies before releasing them into the custody of the families for funerals and burials.
www.cbsnews.com
시체교환의 규칙성
시체교환 3건의 자료를 보면 우크라이나군의 시체가 500건 부근이다. 러시아측의 시체 보관 한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체의 보관은 부패하므로 식별이 어려우므로 냉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따라서 단기간 밖에 보관하지 못하는데, 아마도 러시아측의 보관한계에 달하면 교환할 지도 모른다.
시사점
최근 몇 주간의 비율은 6.6:1, 5.6:1, 15.2:1, 10.5:1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어서, 확실히 손실교환율 추정치 7:1~10:1 의 설득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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