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글렌 디슨 교수는 유라시아정치학자이자 유튜버이다. 우크라이나 감옥에 있는 올렉산더 두빈스키와 인터뷰를 했다. 형식은 질문지를 미리 주고, 이에 대해서 두빈스키가 답한 내용을 녹화하여 질문과 답을 교차하여 만들어서 마치 실황으로 인터뷰하는 형식이 되었다. 두빈스키는 젤렌스키와 가까운 언론인 출신의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고 반역죄로 감옥에 있다. 그는 현재 젤렌스키-트럼프 스캔들 이후 젤렌스키의 탄핵을 요청한 상태이다. 물론, 해당 국회의장은 건강 상 이유로 병가를 내어서,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탄핵을 요청한 일이 서방언론에 보도가 되는 일도 없으니,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이 인터뷰의 번역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비록 한 사람의 의견이지만,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