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북한군 우크라이나전쟁 참전

북한군 쿠르스크 참전 진행상황 정리

진재일 2025. 2. 15. 21:33

북한군 쿠르스크 참전 보도 순서

2014. 10. 18:  국정원, 북한 특수부대 러-우크라 전쟁 참전 확인 보도자료 발표

2024. 10. 21: NATO, 북한군 우크라이나 파병은 심각한 분쟁확대라 주장

2024.10. 23:   오스틴 미 국방 장관, 북한 러시아 파병 확인

2024. 11. 18: 바이든 ATACMS 러시아 영토로 발사 허가에 중요한 원인 제공

2024.11.19:    미국무부, 러시아가 북한군을 배치하여 우크라이나 분쟁을 확대했다고 주장

20125.  1. 30:    북한군이 갑자기 전선에서 사라졌다.

 

북한군 쿠르스크 참전 증거와 동기

이 같이 비정상적인 미국의 정책변화(2024. 11. 18: 바이든 ATACMS 러시아 영토로 발사) 는 비정상적인 증거가 필요하지만, 미국, 우크라이나, 한국의 주장을 넘은 증명가능한 증거가 없다.

 

그러면 동기는 무엇인가?

 - 생각보다 푸틴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2024.10. 23 미국방장관)

 - 러시아가 돈바스에서 병력을 끌어오지 않아도 된다. (2024. 11. 10. 뉴욕타임즈)

    →  러시아는 케르손과 자파로지야에서 병력을 보충했음 (2024.11.20, IISS연구원, BBC)

    →  Kursk에 러시아 병력 5만명 집결, 북한군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음 (2024.11.20, IISS연구원, BBC)

 - 쿠르스크 파병은 실전경험을 얻기 위해 북한이 제안(20125.  1. 30: 뉴욕타임즈) (2025.1.15: 이코노미스트),

    →  푸틴이 신속히 수용한 것

 

북한군 참전 증거는?

 - 미국방부, NATO의 주장: 북한군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엘리트 부대 폭풍군단 출신,

    →  전장에서의 움직임을 안다고 함,

    →  북한군은 러시아군으로 위장, 

    →  물리적 증거 제시하지 않음

 

 - 북한군의 보도된 숫자: 12,000명까지 확대.

    →  우크라이나가 증거라고 주장하는 포로 사진을 제외하면, 목격자가 없음(2024.11.25: 월스트리트저널)

    →  1만명이나 Kursk에 파병되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만나본 병사들 중에 북한군과 마주친 사람은 아무도 없음

 

2025.1.11: 젤렌스키 1월 9일에 북한군 2명을 포획하여, 키에프에 대려와 심문 중이라고 발표

    →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는 처음, 러시아군/북한군은 북한군 참전을 감추기 위해 부상자를 사살

    →  2016년, 2021년 입대한 2명의 포로 사진 포스트,

    →  짧은 심문 비디오 게시. 얼굴이 흐릿하며, 위치정보 감춤, 비디오의 진위여부 검증되지 않음

    → 검증을 위해서는  서방언론이 포로들을 인터뷰하도록 요청하면 된다.

          요청에 응하면 그 이슈가 증명이되고,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포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한다.

 

 2025.  1. 30:    우크라이나군/미군 발표, 북한군이 갑자기 전선에서 사라졌다.

    → 북한군과 러시아군이 당황한 것으로 서방언론에 보도

    → 북한군: 인원손실이 너무 많아서 전선에서 철수(시르스키 총사령관, 숫자가 반으로 줄어듬)

    →  쿠르스크 참전 북한군 1000명 사망(2025.1.23, BBC),

    →  러시아군 협조부족으로 4파에 걸쳐 지뢰지대에 투입, 우크라이나 중화기에 사망( 2025.1.30 뉴욕타임즈)

보도의 일관성 부족

  - 미군/우크라이나군, 북한군 전선에서 2주 전부터 안 보임 ( 2025.  1. 30 뉴욕타임즈)

  - Oleksandr Kindratenko 대령, 우크라이나군 특수전사령부 대변인, 3주 전부터 안 보임 (2025. 1. 31, CNN)

  -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북한군이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에 심각한 문제 제공 (2025. 1. 22, BBC)

    → 11,000~12,000 명의 고도로 동기가 부여되고 잘 준비된 군인들이 공격작전을 수행 중(1.19~25일)

    → 1. 30일 2-3주 전부터 안보인다. 즉 1.9~16일부터 1.30일까지 보이지 않았다는 뜻. ∴ 모순

    → 젤렌스키가 포로를 잡았다고 주장한 날짜 1.9. 그런데 (2025. 1. 31, CNN) 3주부터 보이지 않았다고 방송

  -  미국 관리, 북한군 전선에서 후퇴한 결정은 영구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 ( 2025.  1. 30 뉴욕타임즈)

    → 추가로 훈련 받은 뒤에 투입하거나, 높은 손실을 회피하는 방법을 개발한 뒤에 다시 투입 가능

ATACMS 러시아 공격 정당화 관점에서 생각하면

  -  북한군이 전선에 투입되어 낭비되었다면,

    →  북한군은 전혀 우크라이나군에게 위협적이지 않았으므로, ATACMS 확산의 위험을 정당화하지 못했음

  - 북한군이 전선에 투입되지 않았다면, ATACMS 사용을 정당화하기 위한 조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