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대선에 거액을 기부한 Miriam Adelson 덕분에 네오콘인 Michael Waltz가 국가안보보좌관이 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1억불을 기부한 Adelson은 유대인이다. 이번에는 NSC의 이란 이스라엘 국장에 Merav Ceren을 임명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자는 이스라엘 국방부 출신이라고 한다. 이스라엘 군출신이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스라엘은 여자도 의무복무를 하므로 특이한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이란 이스라엘 국장에 임명한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이에 대해 미국-이슬람관계 협회(CAIR)에서는 즉각 취소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그러나 NSC에서는 그녀가 이스라엘 국방부에서 일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나섰다. 그런데, 보통 자신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