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당선된지 2달이 지나, 이제는 취임일이 열흘 남짓 남은 상황이다. 전선은 붕괴되고 있으나, 협상은 시작할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며칠 전 젤렌스키는 트럼프에 대한 아부로 일관한 Lex Fridman과의 인터뷰에서 여러가지의 거짓말과 함께, 푸틴을 살인자로 칭하면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차기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 그린랜드, 캐나다 합병 등의 매우 선정적인 발언을 한 이틀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의 협상에 대해서 다소 물러나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에 대해 푸틴의 우려를 이해한다고 했다. 출발부터 현실과 괴리된 발언을 일관해온 우크라이나 특사 캘로그 장군은 연초의 우크라이나방문을 별다른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취임식 이후로 연기하였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