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을 이끄는 지도부에서 전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관여되었는지를 설명한 바 있다. 메릭 갈랜드에 대해서 설명한 바 있다. 앤소니 블링큰은 우크라이나 전쟁 뿐아니라,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 이후의 전쟁도 이끈 사람이다. 그는 퇴임기자회견에서 크게 창피를 당하면서 물러갔지만, 역사상 가장 저질의 국무장관으로 기록될 것이다. 외교 대신 전쟁을 선택한 외교 수장이었다. 그가 수행한 역할은 정말 많지만, 필자는 그를 치매노인 바이든을 대신하여 모든 것을 결정한 사실상 대통령이었던 것으로 의심한다.
새롭게 확인된 사실을 추가한다. 며칠전 뉴욕타임즈(2024년 1월 18일자)에서 2022년 말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평화 회담에 참여하도록 권고했을 때, 앤서니 블링큰 미국 국무장관이 적대행위의 지속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또 러시아에 대해 제재 부과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에 전세계 약 50개국을 끌어들인 것도 그였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에 군사 원조를 보내는 것에 대해 위험을 주장하는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듣지 않고, 분쟁기간 내내 우크라이나에 군사원조를 강행했다고 한다. "블링큰 장관은 평화주의자라기 보다는 군사전략가였다"고 강조했다.
그는자신의 업적을 과시하는 위선적인 퇴임 기자회견 때, 이스라엘의 많은 희생을 낸 원흉으로 몰리면서 맥스 블루멘탈 등에 의해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이후 맥스 블루멘탈은 자신이 항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블링큰은 최소한 바이든의 후보 사퇴와 카멜라 해리스의 후보 승계 시점이후 대통령의 승인 없이 국정을 농단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추후에 반역죄 등으로 기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사람은 수백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전쟁의 지휘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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